제주특별자치도는 착한가격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전환 및 마케팅 비용을 업소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항목은 온·오프라인 마케팅(온라인 스마트 스토어 상점 개설, 키워드검색, 온라인배너 광고 등), 디지털 장비(키오스크, 테이블오더, QR오더 등) 구매 및 설치, 전문 컨설팅업체를 통한 메뉴 개발 및 매장 환경 개선 등이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업소는 12월 13일까지 온‧오프라인 홍보 및 마케팅 관련 영수증을 도 경제일자리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12월 중 지급된다.
제주도는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공공요금 지원(업소당 전기‧가스 요금 연 100만원, 상수도 사용료 월 최대 7만6,600원 감면)과 함께 배달앱 등록 업체 대상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