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지난해 10월부터 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 토지분쟁 해소를 위한 토지 추가보상을 시행한 결과 추가보상금 집행실적이 올해 목표인 70%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 추가보상은 수용재결 취소(2015.3.) 및 사업 인허가 무효(2019.1.) 판결에 따른 토지주와의 토지반환소송 중 법원 조정에 의한 것으로 사업 정상화를 위한 첫 단추로 진행되어 왔다.
JDC는 지난 11월 29일을 기준으로 토지주 480명 중 295명과 합의를 완료, 추가보상금 총 755억원 중 약 532억원(70.5%)를 집행, 42만8,177㎡(전체 추가보상 대상면적의 63.7%)의 소유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토지주와의 토지반환소송도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