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2일 제주지역사회 내 학식과 경험을 갖춘 2명의 인사들을 미래발전위원회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주적십자사 미래발전위원회(위원장 강창용)는 회장 직속 자문기구로, 적십자 사업발전과 인도주의 이념구현을 위해 올해 4월 출범, 이번 위촉식에서는 신규위원으로 현창훈 제주도 서귀포시 부시장, 박복현 제주 중문석재사 대표를 위촉했다.
정태근 회장은 "제주적십자사 미래발전위원회는 제주도내 각계각층의 분들로 구성되어 적십자 활동 지원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며, "신규위원으로 귀한 인사들을 모실 수 있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신사옥 이전을 위한 카카오GMC사옥 매입, 10월 24일 신사옥 이전 관련 모금론칭식 개최 등 다양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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