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는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434회 임시회에서 다룰 의안 53건을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의안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2024년도 예산을 마무리하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기정 예산액 7조6천658억 원 대비 1.66%(1,273억 원) 감소한 7조5천385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제주도는 정원 총수 6,497명에서 10명 늘어난 정원의 총수 및 정원 변동사항을 반영한 '제주특별자치도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출했다.
제주도의회는 올해 마지막 회기에서 다룰 의안 접수 결과, 의원발의 조례안 20건, 도지사 제출 의안 24건, 교육감 제출 의안 9건 등 총 53건을, 오는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434회 임시회에서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본회의에서 심의ㆍ의결하고, 2024년도 의회운영 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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