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총 52명이 응모, 자료를 토대로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를 평가, 환경관련 조례 제정 등 직접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의정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환경개선, 성과의 중요도 등을 모두 반영해 평가했다.
최우수의원을 수상한 고의숙 의원은 교육의원 후보 시절 생태환경 교육에 대한 정책 변화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2025년까지 기후대응기금으로 전체 예산의 1% 마련 ▲생태전환교육 예산 1인당 최소 1만원 확보 ▲5급 이상 관리직에 대한 생태전환교육 필수 이수제도 등을 세부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공약 수행을 위해 2023년 3월 기후위기에 따른 환경교육 제도 개선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 이를 토대로 생태환경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위해 기존의 조례를 전부 개정,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또한 제주의 320여 군데 습지에 대한 보존과 2022년 람사르 총회에서 습지교육 결의문 채택과 습지보전법 제정을 토대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습지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제정에도 공동으로 참여해 제주지역 및 국내 습지지역 탐방과 습지교육 선도학교 지정 및 운영, 습지교육 자료 및 개발 보급, 습지 보전을 위한 생태환경 동아리 운영 등 교육이 이루어지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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