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음악교육과 차문호 교수는 지난 27일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바이올린 독주회'를 가졌다.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주와 다양한 클래식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바이올린의 다채로운 음색을 표현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가 연주한 곡은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e단조 K.304, 폴랑의 바이올린 소나타 FP.119, 에이미 비치의 바이올린 소나타 Op.34로 국립창원대 교수인 피아니스트 박정국의 협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차 교수 자신이 직접 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바이올린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키며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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