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회 진주지회 남저 이우식 선생 묘소 참배

  • 2024.12.02 14:48
  • 2일전
  • 경남도민신문
한글학회 진주지회 남저 이우식 선생 묘소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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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회 진주지회(회장 최창원)는 지난달 30일 의령군 의령읍에 있는 남저 이우식 선생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헌화했다고 밝혔다.

남저 이우식 선생은 부농 집안에서 나고 자랐으나, 그 재산을 아낌없이 독립운동에 바친 독립운동가이다.

특히 고루 이극로 선생의 부탁을 받아 조선어사전편찬회에 가입해 오랜 시간 사전 편찬을 위한 재정을 지원한 것으로 유명하다.

묘비는 이우식 선생 별세 1년 뒤에 한글학회의 성금으로 세워졌는데, 한글로 '남저 이우식 선생 무덤'이라고 적혀 있다는 점과 '무덤'이라는 우리말을 쓰고자 한 점이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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