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시천면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덕산시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 장바구니 나눔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방안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청춘마이크 행사와 연계해 문화공연 관람객에게 전통시장 활성화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도 호소했다.
차현자 시천면장은 "방문객이 많은 장날 문화행사와 연계해 캠페인을 펼쳐 효과가 좋았다"며 "앞으로도 장날 행사를 활용해 정책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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