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24년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온봄지기의 한해 활동을 격려하고 책임감과 소속감을 강화하며 한 해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단체 사진 촬영, 호주매화를 활용한 트리 만들기 체험활동, 2024년 온봄지기 활동 및 성과 보고, 온봄지기 5명의 활동 소감 공유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정순 가북면장은 "올 한 해 동안 마을활동가분들 덕분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었다"라며 "바쁘신 중에도 기꺼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빈틈없는 돌봄체계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북면 마을활동가는 2024년 구성되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 및 지원, 퇴원환자 안부확인 및 식사지원, 찾아가는 마을돌봄 사업 등에도 적극 활동하여 마을 공동체 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내고 관계를 매개하는 조력자이자 우리 지역의 든든한 복지 안전망으로서의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온봄지기 #활동 #5명 #2024년 #적극 #격려 #공동체 #앞으로 #발굴 #소감 #지원 #빈틈없 #필요 #마을활동 #경남형 #일환 #사업 #체험활동 #구성 #대상자 #참여 #있었다" #주셔 #주민 #마을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