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약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울산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체육관을 벗어나 연고지인 울산의 팬들과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고 현대모비스 구단 측은 설명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현대모비스의 써드 유니폼과 서브 마스코트 별까루 인형이 첫 선을 보인다.
또 팝업 스토어 전용 의류와 액세서리, 농구영신 관련 상품 등 총 30여 개의 상품이 판매된다.
방문 고객에게는 증정품이 마련돼 있으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사은품이 증정된다.
이 밖에 팝업 스토어에는 신인 선수들을 포함한 현대모비스 선수단과 치어리더가 일자별로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의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