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 습지센터 주체로 실시하는 2024 습지보호지역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여 지자체는 4개 시·군으로 습지보호지역 기지정 또는 예정 시·군인 합천군 정양늪을 포함해 광주광역시 장록습지, 고성군 마동호, 영양군 장구메기습지가 대상이다.
합천군은 아직 국가 습지보호지역 지정되지 않았지만 우수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생태 보전가치를 인정받아 총 3년차 사업으로 실시하는 주민역량강화사업 대상이 되어 올해 1년차이고 정양늪을 제외한 습지는 이미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박용운 정양1구 마을이장은 "국립생태원의 도움으로 습지보호지역 주민역량강화사업을 하여 마을주민과 함께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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