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화 밀양시 회계과장(사진 왼쪽에서 일곱번 째)이 13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밀양시
밀양시가 13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8년 제1회 회계 대상 장려상 수상 이후 두 번째로, 올해는 경남도 18개 시군 중 밀양시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상이다. 밀양시는 ▲회계담당자 전문성 강화 ▲주민이 이해하기 쉬운 결산보고서 작성 ▲결산 정보 활용 등에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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