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양산시청 공업직 공무원 모임이 300만원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양산시
양산시는 지난 13일 양산시청 토목회(회장 김연식)가 200만원, 공업직 공무원 모임이 300만원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이희종)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산시청 토목회는 양산시에 근무하는 140여명의 토목직 공무원들로 구성돼 있고, 공업직 공무원 모임은 70여명의 공업직 공무원으로 구성돼 있는데 공무원들 간 친목 도모와 함께 장학기금,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연식 토목회 회장은 “해마다 조금이나마 지역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데 올해도 기탁을 지속하고자 회원들의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