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울산 HD가 연말 연시를 앞두고 대한민국 최초 샴페인 브랜드 ‘골든블랑’과 협업해 ‘울산 HD FC 리미티드 에디션’ 샴페인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골든블랑 미드나잇’과 ‘골든 블랑 7스타 빈티지 2013’ 등 두 종류의 샴페인이 시중에서 판매된다. 이번 샴페인에는 울산 구단의 고유색인 파란색 바탕 레이블에 2024시즌 K리그1 우승 엠블럼을 덧씌웠다.
각 샴페인의 판매 수량에도 의미를 담았다. ‘미드나잇’ 제품은 울산 구단의 창단 연도인 1983년을 상징하는 983병, ‘7스타’ 제품은 울산의 K리그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기념해 단 다섯 병만 생산·출시됐다.
특히 ‘7스타’는 전 세계에서 1000병만 생산된 빈티지 샴페인으로 희소성이 있다.
해당 제품 구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