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울산 관내 야구장에서 2024 울산시장기 야구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울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최영수)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울산 관내 야구장에서 개최한 ‘2024 울산시장기 야구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울산 생활체육 야구팀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울산브라더스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브라더스는 대회 내내 뛰어난 경기력으로 강팀의 면모를 입증했다.
준우승은 비타돌스, 공동 3위는 카디널스와 신세기가 각각 차지했다.
한병훈 울산브라더스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선수상은 이성재(울산브라더스)에게 돌아갔다.
임수환(카디널스)은 타격상, 이영환(울산브라더스)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