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법인격과 자치권이 없는 행정시의 단점을 보완해 출범할 예정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준비에 있어 흔들림이 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최근 우려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2026년 7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를 출범 준비는 예정대로 추진한다는 제주특별자치도의 방침은 확고한 상황으로 이를 적극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연말연시 이루어지는 마을과 자생단체 정기총회 등의 모임자리를 활용,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시 나타나는 장단점에 대한 내용을 적극 알려나간다는 입장이다.
서귀포시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로 법인격과 자치권을 가지게 되면서 지역 일꾼들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고 민생현안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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