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대학로 버스킹 무대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하고 코미디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펜벤다졸이라는 동물용 구충제를 복용하며 치료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았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항암 치료로 전환해야 했다.
투병 생활 동안에도 팬들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김철민은 세상을 떠나기 직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그의 유쾌하고 따뜻한 모습을 기억하며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은 그의 3주기를 맞아 추모의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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