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문화예술인의 교육·체험·창작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수요에 대응하고자 추진 중인 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조성사업이 이달 말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는 총사업비 158억원(국비 38, 시비 120)을 투입하여 어곡동 150번지 (구)어곡초등학교 폐교에 있는 교사 1동을 지상4층 연면적 2121.60㎡ 규모로 리모델링 및 증축하여 가족체험활동실, 문화예술교육공간, 미디어실, 녹음실, 연주실, 예술가창작공간 등을 마련했다.
해당 사업은 2023년 8월 실시설계용역 완료, 2024년 1월 공사 착공, 12월 말 준공 예정이며, 내년 1~2월 중 사용부서에 인계되면 상반기 중 개관 및 시범사업 운영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지역예술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거점시설로 양산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공사 마무리까지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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