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4일 오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군민 삶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기 위한 지역 민생안정 대책반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로 인한 경상남도 및 시군 단체장과의 영상회의 이후, 진병영 함양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군민의 불안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민생안정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확립, 서민생활 안정 및 취약계층 지원, 재난재해 대비 및 점검 등으로 군민들이 느낄 수 있는 안정된 지역 환경 조성을 목표로 각 부서에서 준비한 자료를 국장 및 소장들이 발표함으로써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공유했다.
한편 지역 민생안정 대책반은 지난 9일부터 부군수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이며 지역주민의 불편사항 해결과 민생안정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행정안전부 및 경상남도의 요청에 따라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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