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17일 ㈜에이스플랜테크 진규문 대표이사가 경남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며 경남 160호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곡성군 출신인 진규문 대표는 2002년 ㈜에이스플랜테크를 설립하여 석유 화학 플랜트, 발전 설비, 해양 플랜트 설비 및 각종 철 구조물 등에 대한 공장 제작 검사, 제작/공정 관리 및 기술 자문 등의 제3자 검사 및 공정 관리 등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진규문 대표는 "평소 성실한 삶과 끝없는 도전과 혁신을 추구한다는 마음으로 미약하나마 나눔을 실천하며 건전한 사회의 일원이 되고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다.
" 고 전했다.
강기철 공동모금회 회장은 "경남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명예로운 회원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지역사회를 돌보고 이웃을 위한 나눔에 사람의 열매도 함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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