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서장 성백섭)는 18일 경우회장, 칠원방범대장, 생안협의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원지구대 신축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칠원지구대는 1994년 파출소 개소 후 30년간 협소한 부지에서 노후한 건물에 주차공간과 직원 휴게공간 부족 등 여러 방면에서 직원들의 업무수행에 애로점이 있었으나, 협소한 구청사 위치에서 약 150m가량 이전 된 현재 위치에 약 10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신청사를 준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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