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청소년축구센터는 라오스 전역에서 선발된 약 50명의 축구 유망주들이 중학교 4년과 고등학교 3년, 총 7년간 합숙 생활을 하며 축구 선수로서의 꿈과 미래를 키워나가는 곳이다.
이에 라오스 에스라청소년축구센터의 김재양 센터장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과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임영웅 씨의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덕분에 에스라 청소년축구센터가 더욱 큰 힘을 얻게 되었고, 따뜻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한국인이 설립한 축구 아카데미인 에스라 청소년축구센터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를 기념하며 라오스 정부의 허가를 받아 2003년 10월 4일에 설립되었다.
이번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의 후원은 라오스 축구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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