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상인연합회는 19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진주대첩 역사공원은 방문객들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연말연시에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어 상인들은 공원 운영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조례안이 부결됨에 따라 시설 관리와 운영에 심각한 공백이 발생으로 지역 상인들과 시민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조례안 부결은 원도심 활성화라는 진주시의 중요한 과제가 위기에 처했음을 의미한다"며 "조례안을 반대한 일부 시의원들은 명확한 근거와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부결을 주도, 시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할 책임과 역할을 저버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주대첩 역사공원은 17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소중한 공간으로, 개장 이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연계된 운영은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주시상인연합회는 "진주대첩 역사공원이 진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 위해, 진주시의회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조례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의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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