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의견 공유의 장 마련

  • 2024.12.20 10:04
  • 6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의견 공유의 장 마련
SUMMARY . . .

제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6별관 회의실에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자문기구인 기초계획단 간담회를 개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현재 추진 중인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제주시 동·서 지역인 애월읍과 조천읍에 5년간(2024~2028년) 총사업비 310억 원을 투입, 배후마을과 연결 거점의 역할을 수행하는 중심지 공간 조성, 지역 수요를 기반으로 부족한 사회 서비스 등을 발굴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 설문조사 결과 및 주민 의견 공유, ▲주민 의견에 따른 센터 공간 구성, ▲배후마을 서비스 등의 사안들을 논의했다.

기초계획단 위원들은 "설문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지역의 부족한 시설 및 서비스들을 사업에 녹여낼 수 있도록 실현 가능성과 법적 검토 등을 적극 자문 하겠다"고 말했다.

#의견 #주민 #설문조사 #서비스 #지역 #활성화사업 #부족 #시설 #진행 #농촌중심지 #위원 #공유 #사업 #공간 #구성 #▲주민 #낮게 #과정 #센터 #지속적 #▲배후마 #바탕 #따른 #사회 #조성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