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개소식 이후 진행된 현장투어에서는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 수혜기업인 영풍전자 등 3개 사에 대한 시제품 전시 및 성과소개가 있었으며, 방산 시험장비가 구축된 장비실에서는 시연 영상 및 희귀한 장비 소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방산진흥센터 1층에 위치한 장비실에는 방위산업 시험인증에 필수적인 △폭발성대기시험기 △모래먼지시험기 △가속도시험기 등이 구축되어 있어 방산기업들의 방산 시험인프라 활용의 편리성 및 신뢰성 증대로 기업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현재 방산진흥센터에는 ㈜삼현 등 방산기업 6개사와 연구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 기업지원기관인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경남지사가 입주해 지역 방산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으며, 향후 방산 유망기업은 물론 건설기계 부품연구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경남국방벤처센터 등이 입주할 예정으로 되어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방산진흥센터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선정된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큰 결실 중 하나로 K-방산 메카인 창원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방위산업의 핵심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방산 혁신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市 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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