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역특화산업 등 청년일자리사업에 1243명 참여 - 경남데일리

  • 2024.12.23 09:52
  • 9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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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역특화산업 등 청년일자리사업에 1243명 참여 - 경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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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지역 청년 유출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청년들이 지역산업 발전의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신산업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사업'과 '청년도전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청년 1,243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청년의 업무역량 강화와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 현장실습과 직무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2026년까지 총 27억원을 투입해 신산업 분야 관련 기업의 청년 500명 지원을 목표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항공우주, 원자력 에너지 산업, 창원시 소부장 산업, ESG혁신기업 등 지역특화 산업 분야에 취업한 청년에게 교통복지비, 주거정착비,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고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정책담당관 관계자는 "2025년에는 청년 창업자를 위한 세무, 법률 교육 및 창업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창업역량 강화교육'과 '청년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항공우주산업, 방위산업 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청년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해 우리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도록 창원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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