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 시인 첫 디카시집 집 ‘야화, 숲을 거닐다’ 출간

  • 2024.12.25 15:26
  • 3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서영 시인 첫 디카시집 집 ‘야화, 숲을 거닐다’ 출간
SUMMARY . . .

서영 시인은 전국적인 디카시 공모전이나 문학상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다수 입상한 경력이 있기에, 그의 첫 디카시집은 현재 우리나라 디카시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영 시인은 시집에 대해 "세상의 아름다운 빛을 소중히 담은 잊혀지지 않느 곡비의 노래 수많은 사유와 울림의 감정으로 누르고 또 누르고 비우고 또 비워 오롯이 남은 절제와 치유의 감정으로 거듭난 선한 영향력"이라며 "따뜻한 봄날 화신(花身)으로 오실 어머니께 서영의 디카시집 '야화, 숲을 거닐다'를 그리움의 향기로 고이 바친다"고 적었다.

이어산 시인은 "서영 시인의 시 세계를 여행하는 동안 나는 그의 생명관과 미려한 문체의식, 그리고 철학적 사고를 통한 사진과 서정의 조응능력을 찬탄할 수 밖에 없었다.

서영 시인은 "시와편견"에 2023년 디카시롤, 2024년 시로 각각 등단했으며, 2023 한국디카시학회 이달의 작품상, 2023 제1회 전국디카시작품공모전 우수상, 2024 한국의 디카시전 효(孝)공모전 최우수상, 2024 왕십리연가 디카시백일장 최우수상, 2024 황순원 디카시공모전 수상, 2024 이형기디카시 공모전 신인문학상, 2024 이병주문학관 공모전 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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