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4년 생활환경분야 일자리사업에 605명을 채용 운영해 직접 인건비로 163억원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선진 자원순환시책 추진으로 5억3400만원의 시민배출 혜택을 창출했다.
생활환경분야 채용운영현황은 취업취약계층(55세 이상 중장년층 등) 기간제근로자 605명을 채용(△클린하우스 및 재활용도움센터 도우미 등 배출분야 390명, 가로청소 및 청소차 탑승 수집분야 194명, △대형폐기물 해체 등 처리분야 21명 등)하여 직접 인건비로 163억원 지급했다.
환경분야에서 채용한 만 55세 이상 근로자 605명은 2024년 상반기 서귀포시가 전국 최상위권 고용율(72.0%,통계청 발표 자료)을 기록하는데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65세이상 고용율도 57.8%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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