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배틀로얄 게임 '이터널 리턴'과 방치형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중국 서비스를 위한 판호를 획득했다.
지난 24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외국 게임 13개작에 외자 판호를 발급하고 이를 공지했다. 이로써 올해 일곱 차례, 총 110개작에 외자 판호가 발급됐다. 특히 넵튠의 '이터널 리턴(중국명: 永恒轮回)'과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키우기(중국명: 集合吧七骑士)'도 판호 발급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터널 리턴'은 크래프팅과 다중 이용자 배틀 아레나(MOBA), 그리고 배틀로얄의 작품성을 두루 갖춘 독창적인 작품성으로 글로벌 게이머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생존 배틀로얄 게임이다. 지난 2020년 얼리 액세스 출시 후 출시 한 달 만에 동시 접속자 수 5만명을 달성하는 등 흥행했으며, 이 같은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