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 등 中 판호 발급 이어져

  • 2024.12.26 16:15
  • 13시간전
  • 더게임스데일리

생존 배틀로얄 게임 '이터널 리턴'과 방치형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중국 서비스를 위한 판호를 획득했다.

지난 24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외국 게임 13개작에 외자 판호를 발급하고 이를 공지했다. 이로써 올해 일곱 차례, 총 110개작에 외자 판호가 발급됐다. 특히 넵튠의 '이터널 리턴(중국명: 永恒轮回)'과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키우기(중국명: 集合吧七骑士)'도 판호 발급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터널 리턴'은 크래프팅과 다중 이용자 배틀 아레나(MOBA), 그리고 배틀로얄의 작품성을 두루 갖춘 독창적인 작품성으로 글로벌 게이머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생존 배틀로얄 게임이다. 지난 2020년 얼리 액세스 출시 후 출시 한 달 만에 동시 접속자 수 5만명을 달성하는 등 흥행했으며, 이 같은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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