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강문학협회는 지난 20일 진양호로 소재 이차이회관에서 남강문학 19호·20호 출판 기념회와 함께 총평 시상 및 향연을 가졌다. /남강문학협회
향촌이 그리운 모임 진주 출신의 출향 문학인으로 구성된 남강문학협회는 지난 20일 진양호로 소재 이차이회관에서 2024년을 마무리하며 남강문학 19호·20호 출판 기념회와 함께 총평 시상 및 향연을 가졌다.
이날 2025년-2029년 본 연합회를 대표할 김기원 회장, 최락인·김동영 감사를 선출하고 2025년도 중요사업에 ‘향촌 시, 시조 화전과 지역모임 강화’를 결의했다.
출향문인 수상에 경남도지사상 김한석 고문(전 사천시장), 도의회의장상 김동영·장철호, 진주시장 공로상 옥순석(본부), 박태길(경남)·정기화(서울), 봉사상 공경례씨가 수상했다. 올해 대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