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신천마을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 2024.12.26 17:16
  • 17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 /고성군

고성군 회화면 신천마을이 국가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시행한 2025년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신천마을(추진위원장 이장 도종국)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고 안전하고 살기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활인프라 확충, 주거환경개선 및 주민역량 강화 등을 통해 도민이 찾아오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난 4월에 2025년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신청해 경남도 균형발전본부가 서면대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거쳐 국가지방시대위원회의 대면평가 및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공모에 선정됐다고 최근 알려졌다.

최종 공모에 선정된 신천마을은 14호 국도에 접한 마을로 54가구 73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현재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5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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