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 부자설레길 구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최종선정됐다. /의령군
의령군은 ‘의령 부자설레길’ 구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최종선정 됐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 관광지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자치단체 추천, 현장점검 등의 심사를 통해 ‘자전거 자유여행 코스 60선’을 기획했다.
이번에 선정된 코스는 부자 설레길 구간 중 의령군 화정면 상정리(남강변)에서 용덕면 정동리(정동재자전거길) 까지 이어지는 길이 23.4km 자전거길이다.
이 코스는 천혜의 자연경관인 남강을 끼고 있으며, 자전거길 인근에는 반경 8km이내 부귀가 끊이질 않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