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최경범)는 지난 23일 중증응급환자의 생명 소생 및 손상 최소화에 기여한 구급대원, 펌뷸런스 대원 및 일반인에게 119구급활동 세이버 유공표창,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여식은 하트세이버, 브레인세이버, 트라우마세이버 모두 선정되어 총 13명(소방공무원 12명 일반인 1명)에게 수여했다.
트라우마세이버는 소방위 강수용, 소방장 김세윤, 조용진, 소방교 김문희, 안광열, 소방사 김연정 에게 수여했다.
선정기준으로는 하트세이버는(Heart Saver)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사람, 브레인세이버(Brain Saver)·트라우마세이버(Trauma Saver)는 급성 뇌졸중 환자와 중증외상 환자의 생명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구급대원이며, 해당 소방서에서 명확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