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27일 오후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관계자, 유관기관, 안전단체,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안전도시 공인선포식을 개최했다.
양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은 시민들의 선진안전문화를 조성하고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가 공인하는 국제적 수준의 안전한 도시 이미지 창출로 ‘빈틈없는 안전, 안전제일도시’를 구현하고자 201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시는 2020년 1차년도 연구용역을 통해 시민 안전현황 진단과 국제안전도시사업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
2021년부터는 손상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 취약요인 개선을 위한 분과 실무위원회 운영을 통해 시민 안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자 노력했으며 2023년 9월 공인신청서를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에 제출했다.
이후 지금까지의 노력과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