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 문화예술회관 대전시장에서는 지난 26일 첫 번째 매암 장의경 작가의 서예전 개인전이 성황리에 열렸다. /합천군
합천군 문화예술회관 대전시장에서는 지난 26일 첫 번째 매암 장의경 작가의 서예전 개인전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가 40여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며 서예에 입문한 지 10여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작가의 작품 세계와 예술적 성취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날 전시회는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합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장에서 열렸으며, 관람객들에게 작가의 예술적 열정과 서예의 아름다움을 전달했다. 전시회에는 가족과 지인, 서예작가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의경 작가는 인사말을 통해 “공직 생활을 마무리할 즈음에 붓을 잡고 서예에 입문한 지 벌써 10여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