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농수축산국은 2025년 '1차산업 성장환경 조성을 통한 농어업·농어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농‧수‧축산 369개 사업에 2,376억 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신규사업은 시장 경쟁력을 갖춘 탄탄한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GAP 인증확대, 제주시 농산물 유통혁신 직거래,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 지원, 농식품바우처 지원 등 17개 사업‧55억 원을 투입한다.
신규사업은 제주산 한우 유통 직거래 판매장 구축, 조사료 물류비 지원, 비육용 암소시장 육성, 럼피스킨 예방약 등 지원, 거점세척소독시설 개보수, 개식용종식 전‧폐업 지원 등 21개 사업‧30억 원을 투입한다.
홍상표 농수축산국장은 "1차산업 성장환경 조성을 통한 농어업·농어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상반기 중에 경제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게 신속 집행에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농어업인들이 관심을 갖고 분야별 사업 공모 행정절차 요구사항 등 행정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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