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타키온(PROJECT TACHYON)'은 1인 인디게임 개발업체 스튜디오 엔나인이 개발 중인 신작 로그라이트 런앤건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개발업체 스튜디오 엔나인은 과거 턴제 배틀 RPG '아리아 크로니클'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
이 작품은 인공지능(AI) 메인프레임 오메가의 반란으로 인해 세계가 위기에 빠진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그린다. AI의 폭주를 막기 위해 비밀리에 '프로젝트 타키온'이 발동되고, 프로젝트 요원인 '시그마'는 시간을 역행하며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관측한 후 다시 과거로 돌아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스토리 진행 중 감춰졌던 진실과 거대한 반전이 드러나면서 유저들에게 충격을 안겨준다.
'프로젝트 타키온'은 하드코어한 게임 난이도와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