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섹시 디바'로 불리는 가수 김완선이 놀라운 몸매를 자랑했다.
김완선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복근"이라며 "덕분에 조금씩 건강해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완선은 브라톱과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한 운동복 차림으로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특히 1969년생으로 올해 55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20대 못지않은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완선은 1986년 16세의 나이로 데뷔해 '오늘 밤', '리듬 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대한민국 대표 섹시 디바로 자리매김한 그는 여전히 뛰어난 몸매와 패션 감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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