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이하 'AAA')에서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28일 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AA 참석 당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날렵한 턱선과 깊어진 눈매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비주얼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김혜윤과의 투샷도 눈길을 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케미를 과시했다. 특히 변우석은 김혜윤의 키에 맞춰 무릎을 굽히는 등 배려심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AAA에서 올해의 남우주연상, 베스트 커플상,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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