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시정목표를 혁신성장 전환 가속화로 설정한 창원시는 그간 착실히 다져온 시정 기반을 바탕으로 5대 전략별 역점 과제의 속도감을 높이고 생활밀착형 사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집중했다.
창원국가산단 설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 50년 비전(창원산업혁신파크)을 수립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지속가능성의 기반을 다졌고,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인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도 관계기관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후속 절차 추진을 본격화했다.
전국 최초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신규 지정되었고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조성 54년 만에 국가산단으로 승격됐다.
구산해양관광단지는 조성계획 변경을 통해 토지 보상 등 사업에 본격 착수했으며, 명동 마리나항만은 기반 시설을 준공해 하반기 임시 개장했다.
시는 5대 전략별 역점 과제의 속도감 제고와 함께 크고 작은 생활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확충하는 시민 생활밀착형 사업의 발굴과 추진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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