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강경민(SK슈가글라이더즈)vs우빛나(서울시청) 격돌로 새해 연다

  • 2024.12.31 00:10
  • 3일전
  • 경상일보
핸드볼 H리그, 강경민(SK슈가글라이더즈)vs우빛나(서울시청) 격돌로 새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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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는 남자부가 지난 11월 먼저 개막했고, 여자부는 12월에 열린 아시아선수권 대회 일정으로 인해 새해에 개막전을 치르게 됐다.

개막전은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펼쳐지고 대구, 광주, 경기도 광명, 서울, 부산, 강원도 삼척 등 7개 시도를 돌며 경기가 열린다.

한국핸드볼연맹이 30일 전한 8개 팀 감독들의 시즌 전망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SK와 올해 전국체전 우승팀 경남개발공사가 '2강' 체제를 이루고 삼척시청과 부산시설공단, 서울시청이 4강 다툼을 벌일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시즌을 21전 전패로 끝낸 대구시청은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국가대표 정지인을 선발해 '하위권 탈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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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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