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오는 2일부터 2월 7일까지 37일간 도내 문화예술 환경과 인프라 현황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도내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문화기획자·문화예술단체 등 인적 인프라와 공연 전시시설·버스킹 장소 등 물적 인프라다.
조사 수행기관이 채용한 조사원이 전화, 현장 조사, 이메일 등을 활용해 진행하며 조사에 참여한 자료는 통계법과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 많은 문화예술인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제공된 정보는 엄격히 보호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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