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진희가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연예계를 떠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특히 어머니의 죽음이 연예계 은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홍진희는 "40살이 되면 은퇴를 하고 싶었다"며 젊은 시절부터 품었던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희가 45세에 찍은 세미누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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