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2주기 1차 폐암 적정성 평가’ 6회 연속 1등급

  • 2025.01.01 17:18
  • 3일전
  • 경남도민신문
양산부산대병원 ‘2주기 1차 폐암 적정성 평가’ 6회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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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4년부터 폐암 적정성 평가를 시작했으며, 이번 2주기 1차 폐암 적정성 평가는 수술 환자 및 항암·방사선치료 환자와 말기 암 환자로 평가영역을 확대하여 환자 중심, 치료 성과 중심으로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편했다.

이번 2주기 1차 폐암 적정성 평가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원발성 폐암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받은 입원 1회 이상 발생한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106개 의료기관이 8개 평가 지표에 따라 적정성 평가가 이뤄졌다.

주요 평가 지표는 ▲전문인력 구성 여부 ▲암 환자 대상 다학제 진료 비율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받은 환자 비율 ▲수술 환자 중 중증 환자 비율 ▲암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 ▲수술 사망률 ▲수술 후 퇴원 30일 이내 재입원율 ▲입원일수 장기도 지표(LI) 등이다.

이상돈 병원장은 "폐암은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환이며, 2021년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10년 사이에 암 발생자 수가 27.1% 증가해 암 발생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며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양산부산대병원이 암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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