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은 통영적십자병원 남관우 관리부장, 권순갑 총무팀장, 권윤옥 간호팀장, 김성철 노동조합장과 12명의 직원이 함께 모은 100만원을 전달했다.
통영적십자병원은 통영·고성·거제시의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1955년 개원 이후 지역민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의료 취약층의 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구나진료센터에서는 통영 지역 특성상 도서 지역의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 한산도·육지도 등 인근 도서를 직접 찾아가는 도서 순회진료도 병행한다.
통영적십자병원 직원 일동은 "의료현장에서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는 동료들과 함께 나눔에 동참하였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전달된 기부금으로 적게나마 지역사회의 어려운 취약계층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직원 #특성상 #지역 #통영적십자병원 #기부금 #전달식 #통영 #전달 #기빙클럽 #진료 #의료접근성이 #4월 #통영·고성·거제시 #노력 #조영철 #적게나마 #일동 #남관우 #밤낮 #뜻깊 #동료들 #100만원 #누구나진료센터 #향상 #해소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