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올해 중점 목표로 내실 강화와 게임사업 성과 창출을 꼽았다.
이 중 내실 강화와 관련해 "다년간의 노력이 수익성 개선 효과로 나타나기 시작한 만큼 적자 사업과 법인 구조 효율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게임 사업 부문에서는 30%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며 "한게임의 웹보드 게임 1위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미드코어 신작 '다키스트 데이즈' '어비스디아'를 포함한 다양한 신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NHN 존재감을 확고히 각인시킬 것"이라 말했다.
끝으로 정 대표는 "구선원들이 개인이 아닌 우리로서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달리며 성장과 성공을 이뤄가길 바라며 이를 위해 올 한해 우리의 힘을 힘껏 모아줄 것"을 당부하며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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