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창녕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하승범)는 2024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합평가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경동나비엔으로부터 온수매트를 지원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중앙노인돌봄기관(독거노인종합센터)이 주관하는 '2024년 희망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에게 온수매트 2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녕지역자활센터는 2020년부터 관내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약 1천2백 명에게 사회적 연결지원, 생활교육, 정서 지원 등을 포함한 돌봄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오고 있다.
하승범 센터장은 "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신 경동나비엔에 감사드리며, 지원받은 온수매트를 꼭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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