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이 지난해 울산에서 대한민국 3대 체전 중 하나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일용 울산시체육회 총무과장, 박재윤 울산시체육회대리, 김고경 주임 등 3명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 밖에 각종 체육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 창의적·헌신적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손수민 굿모닝병원장, 서미경 울산시롤러스포츠연맹 전무이사, 최상민 울산시탁구협회 전무이사, 박은진 울산시실용무용협회장, 이정희 울산시국학기공협회 전무이사, 우형하 울산시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 김태경 울산시체육회 대리, 박상우 울산시체육회 주임 등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울산시체육회는 2일 시무식을 통해 국무총리상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자들에게 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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