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박규영의 반전 매력으로 또 한번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2월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배우 박규영이 맡은 '노을'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결국 그녀는 다른 핑크가드들이 단순히 게임을 진행하는 역할을 넘어, 참가자들에게 고통을 주는 악역으로 변모하는 것에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
박규영의 열연 덕분에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공개 직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글로벌 톱10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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