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기관 지정

  • 2025.01.06 11:11
  • 2일전
  • 헤드라인제주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치완, 철학과 교수)은 법무부의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공모에 참여해 "2024∼2027년도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탐라문화연구원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한국 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이민자가 사회 구성원으로 적응·자립하는데 필요한 기본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사회통합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맡게 됐다.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탐라문화연구원은 제주 거주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0∼4단계)'와 '한국사회 이해' 교육 과정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지정과 관련하여 김치완 탐라문화연구원 원장은 “이번 운영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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